잡담

음악생활 - 오르바나 라이브 청음

. . . 2013. 10. 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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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30 md 수정완료

이리저리 헤드폰을 방황하며 알아보던녀석이.. 입문헤드폰의 정석 오르바나라이브였다.

오르바나 라이브 청음기

음악 플래이어를 플랫하게 맞춰놓고 기본으로 들었을때 내가 느낀 헤드폰의 기본음색은 다음과 같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저음> <중음> <고음> 

그냥 음색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저음이 많은 플랫함? 글쎄... 너무 벙벙거려서 내취향은 아닌듯하다 ㅠㅠ

사람들이 입문형이라고 했던이유는 대강 알것 같다. 나도 그랬지만, 처음 헤드폰을 들을때 기대하는것은 쿵쾅! 쿵쾅 거리는 박력이다.

오르바나라이브는 그런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켜준다.

해상도는 딱히 흠잡을것이 없을것 같다

그 무엇보다 장점은 가격!!

중고가 : 약 7만원선!!!

7만원정도로 헤드폰 입문을 하기엔 적절한것 같다.

  • 7만원에 정도에 저정도 유닛이면 생각보다 큰듯..ㅎㅎ;

중고로 구매해서 3시간 듣다가 취향이 아닌것 같아서 다시 방출;;;;

계속 방황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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